[진실성]은 “참되고 정확한 사실을 삶과 말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이해에서 ‘과거사실을 정확히 보고하여 미래의 신뢰를 얻는“ 성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참되고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려면 먼저 입으로 말하기 전에 마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때로는 자기마음조차 잘 모르는 우리가 어떻게 ’참되고 정확한 사실‘을 알수있을까요?
당장 같은 사건인데도, 입장만 바뀌면 해석이 달라지는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지혜에서 찾을수도 없으며, ’솔직함‘과는 근원자체가 다릅니다.
오직 영원히 변하지않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8:32새번역).
그렇다면 무엇이 진리입니까? 성경에서 진리라고 말한것은 딱 6가지 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 아버지” (신32:3-4)가 진리이고,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 진리입니다. 요14:6에서 스르로 밝히셨습니다.
세 번째는, “성령님”(요일5:6)이 진리이며,
네 번째, “하나님의 말씀”(요17:17)이 진리이고,
다섯 번째는 “하나님의 법”(시119:143)이 진리이며,
여섯 번째는 “복음”이 진리(골1:5-6)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항상 진리가 선포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지난 수요일 조촐하게 드린 수요예배 참석한 남일우집사님 부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서울보훈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