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삶의 모든 경험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것”입니다.
힘겨운 사건을 만나서 마치 시간이 정지된 것 같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거를 정리하고 평가한 확신을 앞으로 이루어질 일에도 동일한 확신으로 대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전제안에서 정보를 취하면 비로서 지혜가 생겨나게 됩니다.
큰뿔부엉이의 귀는 다른 차원에서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귀가 서로 엇갈려 있어서 사방의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 부엉이는 발자국소리만 나도 먹잇감의 위치를 찾아내고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민감성을 살리면 삶의 지혜가 더욱 넘쳐나게 됩니다. 이러한 지혜를 어떻게 얻을수있을까요?
1.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약1:5)
2.하나님의 법을 공부합니다.(신4:6)
3.하나님의 계명을 가까이 합니다(시119:98)
4.하나님을 경외합니다.(잠9;10)
5.잠언을 읽습니다.(잠1:1-3)
6.하나님의 증언을 듣습니다.(시19:7)
7.간절히 지혜를 찾습니다.(잠8:17)
8.책망을 달게 듣습니다(잠15:31)
9.지혜로운 조언을 구합니다.(잠13:20)
[사진]은 올해 교배하여 사용할 초당옥수수 AxB 라인들이 잘 자라는 모습입니다. 우리의 자녀들도 믿음안에서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