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다른 사람의 기본 필요를 채워주어 그들의 권위자가 인정을 받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는 영원한 상급으로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정의가 조금 길지만,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을 따라 우리가 그렇게 다른 사람의 기본 필요를 채워주면, 보이지 않는 가운데 1석 4조의 풍성한 유익이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사랑을 정의하면, “대가를 바라지않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가장 중요한 성품입니다. 나머지는 사랑하기 때문에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떠한 품성도 헛되고 무익하게 됩니다.
“내가 내 모든 소유를 나누어줄지라도(온화함,긍휼,후함), 내가 자랑삼아 내 몸을 넘겨줄지라도(신실,담대함,의지력), 사랑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습니다.”(고전13:3새번역). 사랑은 교회안에서 당연히 있어야 하고 참된 제자들의 표식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기도하실때도 바로 이 사랑을 가장 중심으로 간구하셨습니다.(요17:3-26을보라)
[사진] 지난4월17일 목장모임에서 아내와 함께 바쁘게 퇴근하여 준비한 사랑의 군만두입니다. 조금 많이 구워졌고, 치즈스틱과 김치볶은밤과 계란후라이는 어린이 목자 영현군과 싱글목장의 수민이가 준비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