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책임감-온화함]은 “다른 사람들이 약한 시기에 주님안에서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살면서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그 때 당사자는 얼굴이 굳어지고, 표정도 굳어져서 무뚝뚝해 보이는 태도가 나오게 됩니다.
온화함은 그 딱딱하고 굳어진 얼굴표정 내부에 감춰져있는 섬세한 영혼을 보는 성품입니다.
보통의 무뚝뚝함은 대개 상처받아 아픈 영혼을 보호하려는 자기방어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이해를 호소하는 울부짖음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에게 온화함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고난’을 겪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고난을 겪은후에야 비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온화함을 표현할 수 있는 감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시련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로와 조언을 주시고, 비슷한 고난과 시련을 겪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시켜 가십니다.
[사진]은 지난 목장모임에서 식사후 함께 하는 게임 모습입니다. 우리의 모임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천국을 체험하고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