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내 삶에 준 혜택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지원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은 수업료와 식사와 간식과 교복까지 제공되는 환경이 되니, 많이 받는 혜택을 당연한 권리로 여겨서 학교를 다닐수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도 없고, 국가에 대한 감사도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참된 감사는 하나님앞에 우리가 철저하게 무자격자며 부적합한자임을 인식할 때 나오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지은죄대로 보응을 그대로 받았다면 우리는 모두 영원한 지옥에서 멸망했어야 맞을 것입니다.
(애3:21-23)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성도로써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초이며 근본이자, 하나님의 뜻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살전5:18).
[사진]은 교회 앞 전원주택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이 교회에 들어올때마다 내다보며 궁금해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교회에 대한 뜻에 대해 우리도 맑고 순수한 궁금증을 가지고 주님께 물으며 나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