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은 “맡은 일을 모두 주님의 특별한 과제로 받아들이고 총력을 다해 신속하고 능숙하게 해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총력을 다한다는 것은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근면한 사람은 맡은 일을 완수하기 위해서 그 일에 자기 자신을 전부 내주어 집중하게 된다는 말이며, 그런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보상은 달인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값진 보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부귀나 뛰어난 지도력과 담대한 용기와 인생의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영예를 얻게 되는 모든 기초가 근면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것이요 천한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22:29).
[사진]은, “교회앞 화단의 [초롱꽃]의 예쁘고 시원한 모습입니다. 초롱꽃의 어린잎은 쌈으로 먹어도 되고, 살짝되쳐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뿌리도 도라지처럼 먹어도 몸에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