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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원교회 - [신중]은, “지혜를 짜서 해로운 태도와 말이나 행동을 피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신중], “지혜를 짜서 해로운 태도와 말이나 행동을 피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삶에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습니다. 이 때를 분별하는 것이 신중입니다.

내가 답을 알고 있어도 누가 답을 물어 볼 때까지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물어보지도 않는 답을 미리 말함으로 어리석음을 스스로 나타내고 맙니다.

 

그러나 신중한 사람은 침묵을 지켜서 현명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어리석은 사람도 조용하면 지혜로워 보이고, 입술을 다물고 있으면 슬기로워 보인다”(17:28).

 

아브라함 링컨은 생전에 자주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말을 안해서 바보로 의심받는 것이 말을 해서 그 의심을 풀어주는 것보다 낫다비록 의심을 받고 있을지라도 신중을 잘하면, 건강과 재물과 지혜를 지킬수 있게 됩니다.

분별력(매짐마:신중)이 너를 지켜 주고, 명철이 너를 보살펴 줄 것이다.(2:11). 우리삶에 나타난 사건의 근본원인을 깨닫게 해주시는 분별력이 곧 신중이라는 성품위에서 꽃을 피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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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숲시티에 1인 노방전도를 시작하면서 초입 진입로에서 찍었습니다. 전도를 막았던 악한영의 권세가 도말되고 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전도하려고 하지 말고, 관계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