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성]은, “내가 섬기는 사람들이 바꿀 수 있는 계획이나 장소에 애착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자신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께서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창12:1)
또한, 출애굽시에도 이스라엘민족을 부르셔서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가라 하시고, 성막위의 구름을 주시하게 하시면서 광야여정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구름이 움직이면 그들은 비로서 움직여야 했고, 멈추면 다시 여장을 풀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유연성을 훈련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에 깊이 뿌리내릴수록 우리의 삶에서 유연성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요즘 내가 어디에 뿌리를 깊이 내려놓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사진]은 지난 1월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참여했던 ‘아동부겨울캠프’에서 마지막 폐회예배가운데,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짧은 것 같은 기간이지만 화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름에 다시 참여할때는 아동부 학생들이 2배가 되어 참여할 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