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레마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이 되고, 조율되고 훈련되어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될 때, 솔선은 비로서 아름다운 열매와 능력으로 콸콸 쏟아지게 될것입니다. 솔선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 이 두가지 양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여기서 ‘생각하다’로 번역되는 비흐리어 ‘하샤브’는 솔선의 생각단계로, “계획하다, 계산하다, 고안하다”를 뜻하고, 행함의 개념으로 쓰이는 헬라어 ‘포이에오’는 “만들다, 제조하다, 실행하다, 도입하다”를 뜻합니다. 솔선이 구축되고, 실행되는 것은, ‘생각’과 ‘말하기’입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생각), “죽고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말). 그러므로 말로 하나님의 일을 할수도 있고, 사탄의 일을 할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진]은 지난 2월26일부터 3월3일까지 참가했던 세미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