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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원교회 - 2019년 2월 3일 교회는 세우는 복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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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2019-02-03
본문 마16:13-29
설교자 남기홍 담임목사
스크린샷 2019-03-29 오후 2.55.22.jpg

 

오늘 본문은 신약성경중 특히, 교회의 기초에 관해서 최초로 언급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성경속에 수 많은 사람들의 고백들이 나오지만, 가나안여인의 “나는 개 입니다”라는 고백이라든지, 백부장의 고백처럼 “주여 주께서 우리 집에 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라든지 하는 유명한 고백들 중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는 고백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즉,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절)라는 고백이죠. 이것이 “교회를 세우는 복된 고백”입니다. 이 고백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것은18절에서 예수님이 베드로가 한 이 고백에 대하여 대답하신 말씀이 특별하기 때문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과연 주님의 복된교회는 어떻게 세워질까요? 1. 복된 교회는 복있는 신앙고백위에 세워집니다. “13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2. 복된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 천국의 열쇠를 가진 교회입니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3. 복된 교회는, 통로로써 경계를 잘해야 합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