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를 알고 행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숙하고 훌륭한 사람이라면 어떤 의무도 소홀히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책임감은 단지 내가 하겠다고 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환난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의로 하는 것은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 같으니라”(잠25:19)
성경속에서 책임감의 개념을 찾아보면, ‘의무’에 해당하는 헬라어 ‘옵헤일로’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빚지다, 마땅이 가져야 할 선의”를 뜻하는데, 정확한 사실과 지혜로운 조언, 명확한 목표를 근거하여 진행하는 [과단성]에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알고 움직이는 것은 너무 중요한 과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한주간동안 우리의 책임감을 높여, 과단성을 실천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2019년 한해동안 묵상하고 훈련할 성경적인 품성 12가지 주제입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