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레마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바이올린은 1700년에 만든 ‘스트라디 바디우스’ 손으로 만든것입니다.
2011년 ‘레이디 블런드’가 180억에 경매되어 팔린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최고의 악기라 할지라도 조율되지 않으면 연주할 수가 없습니다. 마치 악기가 조율되는 것처럼, 아무리 가문이좋고, 뛰어난 실력이 있어도 하나님께 조율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낼 수 없습니다.
솔선은 하나님의 마음에 조율되어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40:8).
솔선을 더욱 키우려면, 우리의 생각과 말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며 선포해야 합니다.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23:7),
“죽고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1).
사진]은, 보시기에 담임목사 부부의 오른쪽은 침례교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이고, 왼쪽 피아노방향 끝은 여의도 침례교회 백상일 행정목사입니다. 샬롬원교회가 여의도교회의 지지와 지원을 딛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솔선하여’ 새롭게 세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