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은 “하나님의 방식이 나의 삶에 확실히 효과가 있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따르도록 확신을 주는 것”입니다. [설득]에 대한 그리스어로 ‘파이쏘’는 ‘말로 유도해 믿게하다, 논쟁으로 옳고 그름에 대한 확신을 주다, 증거나 권위자에 동의하다’라는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사명은 다름아닌 하나님의 진리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설득]은 건전한 논리로 상대방의 영에 진리를 전달하여 그 사람도 하나님의 길을 따르도록 확신을 주게됩니다. 그러므로 자기자신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닫도록 돕고, 나아가 그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설득력을 훈련한는 3월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 가을 준비해 말려서 겨우내 먹었던 나물반찬이 이제 신선한 봄나물로 바뀌는 계절이 다가옴을 설레임으로 찍은 지난주 먹은 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