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내게 잘못한 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치유되도록 그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나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고 있나요?
그를 용서할 은혜를 구하십시오.
용서는 나에게 잘못한 사람의 잘못을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그 일로 인한 어떤 결과도 감내하며 살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를 용서하는 것은 자기에게 선물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토마스 풀러는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건너야 할 다리를 부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용서를 받아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나의 용서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로 생각하고, 이 상처를 통해 주시려는 유익에 대해서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제목으로 드리십시오.
[사진]은 교회입구 왼쪽에서 볼 수 있는 붉은 단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