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은, “맡은 일을 모두 주님의 특별한 과제로 받아들이고, 총력을 다해 신속하고 능숙하게 해내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에서의 근며는 단어는, “일찍 일어나다, 고통을 감수하며 찾는다, 열성, 열심, 의지력, 빠르고 능숙하게 효율적으로 일하다, 맡은 일에 즉시 정력적으로 몰두하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면’의 특징을 그림으로 묘사하면, ‘깊이 파놓은 갱도와 거기서 캐놓은 빛나는 금’입니다. 이 금을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바로, “하루쯔”입니다.
184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금광 붐(Gold Rush)은 근면의 예를 잘 보여줍니다.
당시 동부해안지역 남자들은 모든 것을 내 팽게치고 금을 캐기위해서 서부해안지역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피곤함이나 희생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빠르고 철저하게 일을 해 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일할수있었던 원동력은 앞으로 발견될 금을 통해서 하고싶은 일을 마음속으로 그렸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수행하는 모든 과제에 이와 같은 에너지와 동기를 쏟는 다면 근면은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사진]은 지난주 목장모임시 남수현 청년의 전역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입니다. 특별히, 안순자 자매의 남편이자 목장VIP인 이승원 선생님이 참여하여 더욱 좋았던 시간입니다. 한 사람이 주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경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