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이미 작년부터 마태복음 강해를 시작해서, 순서대로 오는 본문인데, 5박6일 바쁜 일정속에 모든 것을 맡긴채 시간을 보내고, 토요일 밤과 주일새벽 설교원고를 마친것이었습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큰자입니까?' 질문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돌이켜 어린아이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올수조차 없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잃어버린 어린양한마리를 찾아나서는 사람이 큰 사람임을 말씀하시는 내용이었는데, 저에게는 그가 누구인지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바로, 사랑의 크기가 큰 사람, 섬김의 크기가 큰 사람이 큰 자임을 이미 답을 보여주셔서 너무도 선명하고 분명하게 말씀을 나눌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