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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 [목회칼럼] 목장의 존재목적

좋은글나눔
2019.06.08 16:52

[목회칼럼] 목장의 존재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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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용인 시냇가 지역목자 권영만 목사님의 글을 요약였습니다)

 

 

 

목장은 가정교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는 모두 집에서 모이는 가정교회였기 때문에 오늘날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하고자 하는 중심에서 가정교회 운동이 일어났고, 우리는 각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를 일컬어 ‘목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목장은 곧 교회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이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목장의 존재목적도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입니다. 목장에서 이 존재 목적을 놓치면, 여느 사교모임과 다를바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일때마다 목장의 존재 목적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하며, 목장을 통해 vip가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가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목장에서 빠지지 말아야 할 요소가 vip에 대한 관심과 그들을 섬긴 내용들, 그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 목장에 초대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들에게 사랑과 섬김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vip의 영혼이 구원된 놀라운 사건들은 세계 각처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목장들 가운데서도 이런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길 기도하며 간절히 사모해야 할 것입니다.

 

 

 

동시에 목장을 통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제자 훈련의 장이 필요한데, 그곳이 바로 목장입니다. 목장에서는 삶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향이 노출되고, 자신의 약함이 노출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성향과 약점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갈등이란 상황이 찾아옵니다.

 

 

 

갈등이 싫다고 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제자 훈련을 거부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훈련은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갈등 가운데 부딪히며 자아가 죽게 되고, 그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면 양보하는 가운데 자아가 죽고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 삶 가운데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갈등이 있다고 피하면, 제자훈련이 되지 않습니다.

 

 

 

제자훈련은 성경공부가 아닙니다. 강의실에서 강의 듣는다고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제자훈련의 장은 바로 목장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3년을 함께 하시면서 제자훈련을 시켰습니다.

 

 

 

다시금 목장의 존재목적은 영혼구원해서 제자만드는 것임을 명심하고, 주님이 꿈꾸시는 교회를 향해 전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