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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원교회 - [감사]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내 삶에 준 혜택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내 삶에 준 혜택에 대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감사는 스스로가 철저하게 자격없고, 부적격자임을 인식할 때 비로서 가능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적절한 대접을 우리의 행한대로 받으면 우리는 이미 영원한 지옥에서 멸망했어야 옳은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게 멸망한후 그 폐허를 보면서 울며 시를 쓴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3:22)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상태를 가장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난한 심령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가난한 심령은 겨우 하루의 필요를 채우길 바라며, 누가 어떠한 것을 주어도 감사할 태도로 길가에 앉아 구걸하는 거지의 마음과 같는 상태입니다. 우리의 감사함의 크기가 곧 행복의 크기임을 생각한다면 매일 매일 이러한 감사를 기억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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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월요일 포항에 방문한 옥수수박사 김순권교수부부 댁을 방문하여 아침식사를 하며 포즈를 잡은 모습입니다. 아울러 사탕옥수수 원종 2가지를 전해받아서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