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에 맞게 사는 삶의 능력”입니다. 포용의 생물학적 개념은 ‘병 저항성’ 또는 ‘내성’을 지닌다는 것으로 설명됩니다.

 

내성을 가지는 것은 먼저 병에 대하여 끌려가지 않는 중심,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 능력이 바로 ‘덕성’입니다. 덕성은 사탄의 나라에 가장 위협적인 능력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기회만 된다면 이 능력을 무너뜨리고 파괴하려고 아주 매력적인 미끼로 유혹을 합니다. 우리의 덕성이 정욕과 부도덕으로 더럽혀지면 결국 힘을 잃게 됩니다.

 

이 힘이 덕성입니다. “여자에게 너의 힘(하일)을 쓰지 말아라. 여자는 임금도 망하게 할 수 있으니, 여자에게 너의 길을 맡기지 말아라.”(잠31:3). 그렇다면 어떻게 덕성을 얻을수있을까요?

 

베드로는 “너희 믿음에 덕을 더하라”(벧후1:1,5)고 합니다. 바울은 믿음에 덕을 더하는 과정을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병약함과 모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란을 겪는 것을 기뻐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때문입니다.”(고후12:9-10).

 

결국 고난을 기쁘게 받아내는 사람이 덕성을 얻을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당하는 고난을 오히려 기뻐하며 잘 견디어 내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 화요일 본교회에서 삶공부중에 하나인 ‘행복의 길’이 세 목회자 가정이 모여서 진행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6:30분~9시까지 진행합니다.